시간을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흘러가버린 마음도 돌이켜 지지 않쟈나... 그렇게 그 방향으로 계속 흘러가겠지. 아직은 많이 좋아하지만 전과 같은 맘은 아니겠지.
결국은 네가 더 아쉬울 거라고 믿으면서 그리움을 접고 다른 라이트한 덕질로 눈을 돌려본다. 진구는 멋있었고 농구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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