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엘은 안 되나 봅니당ㅋ

 재수 좋아하던 버릇을 못 고쳐서, 그보다 먼저 우로빠 좋아하던 버릇을 못 고쳐서 나름 다정한 '오빠'인 허니오빠에게 발리고 상상 속의 허니엘을 못 놓고 있었는데 그냥 놔야지 싶다...ㅋ 재수는 재수고 니엘조는 니엘조니까...그..래...

 녤은 정말 엘조를 형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 않고ㅋ 엘조오빤 생각보단 겁이 넘ㅋ 영상에서 혼자 겁 먹어서 자지러질 때 Aㅏ...해뜸ㅋ 니엘조 행쇼...

 

 

 

 

 

 이 포스팅에 이어쓰기 쫌 그런데, 내 일기쓰는 블로그니까 걍 쓰게뜸...

 

 시정체험 알바를 시작했다. 원하던 도서관에 배치를 받았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한 일을 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게 또 어려움이라면 어려움이지만 그건 무슨 일을 하나 마찬가지이니까. 몸 힘든 것도 그냥 운동이려니 생각하고 있다. 한 달 또 아무 생각없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날짜로 예매해뒀던 잠실 엘지전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어서 못 가게 됐다ㅠ 흐규... 요즘은 우존쎄의 느낌이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은 느낌. 내일부터는 0.5게임 차 2위 롯데와 경기를 하게 되는데 부디ㅠㅠ

 

 비가 오니까 튀김안주에 맥주를 마시고 싶다... 알바 끝나고 와서 지쳐 자고 있는데, 가족들이 저녁으로 순대국먹으러 가자는 거. 나는 도저히 나가고 싶지 않아서 혼자 집에 있었다. 그래도 엄마가 순대국을 포장해서 사가지고 오실 줄 알았는데 안 그러신 거ㅠㅠ 순대국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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