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전공자로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사회 참여를 많이 하지도 않아서 늘 부끄럽고 후회가 남지만, 그래도 자유와 평등의 증진을 말할 때 가슴이 뜨거워진다...라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부동산학과인 친구가 "나도 전공수업 들으면서 가슴이 뜨겁고 울컥 치밀어오르는 때가 있어."라고 끼어드는 거. 그래서 올ㅋ 부동산학과도 이런 얘길 나누는 구나 했는데 "난 땅도 없지만 땅 값 오른단 얘기를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져ㅋㅋㅋㅋㅋㅋ"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과제해야지...아 괴롭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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