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어대공으로 봄나들이를 갔다왔다. 끝물인 벚꽃구경도 하고,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아 치킨도 먹었다. 정문에서 후문까지 천천히 걸으며 꽃구경하다가 아차산역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구경했다.
싱숭생숭하긴 하지만, 한낮의 볕이 따뜻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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