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거릴 때가 많지만, 그래도 아직 아가인 창혀니 생일 축하해. 한 달 내내 생일 축하받았는데, 축하받은 만큼 많이 많이 행복했음 좋겠다. 네가 우리에게 준 행복만큼 너도 행복해야해. 진짜 진짜 좋아해 아가ㅠㅠㅠㅠㅠㅠ 네 얼굴 보고 생일 축하해 한 마디 해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어제 너무 좋았어. 아, 감사합니당 하는 이쁜 목소리 잊지 않을게ㅠㅠㅠㅠ

 

 

 

 꽁기한 맘으로 가서 어쩔 수 없이 재입덕하고 왔다. 스탠딩은 전쟁같았고(아 진짜 좌석인 줄 알았긔... 스탠딩인 줄 알았으면 발이 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높지도 않은 옥스포드화에 코트 차림으로 가지 않았을거야... 그 무거운 한정판 굳이 쇼케 가는 길에 찾아서 가방에 넣고 세륜블마...ㅋ(지금은 너덜너덜 넝마가 됨^.^)들고 있지 않았을거야...) 끊임없이 파도를 타야 했지만 아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틴탑 무대가 존나 짜센데. 강제 파티 아니라 진짜 파티고 눈 뗄 수가 없는데.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붙어있겠다. 대중들이 제 정신이라면 틴탑 이번에 1위 해야하는 게 맞다. 앨범 더 살게, 스밍도 하고, 음원도 사고, 컬러링도 바꿀게.

 

 무대가 너무 흡족하니까 그렇게도 원하던 마취가 된다. 생각 접고 긴 생머리 그녀, 네가 아니라서 무대만 생각하겠담... 집에 있겠지만 내일 엠카에서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린다. 타비들 최고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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