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더 어떻게 하겠어ㅠㅠ 그냥 주어진 순간 순간 열심히 빠질하는 수밖에. 요즘은 애들을 보면서 자꾸 눙물이 난다. 넘 예쁘고 반짝거려서. 너희들의 그 순간을 함께 해서 행복해. 변해가더라도 천천히 변하자... 당분간은 이대로 머물러줘...ㅠㅠ

 

 ㅆ님 덕에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다녀왔다. 넘 간만에 뛰어보는 행사, 처음 보는 틴타비들에 떨려서 전날부터 토할 것 같았다... ㅅㅇㄴ 찍덕냔들만 빼면 힘든 거 없이 애들도 잘 보고 왔다. 우로빠들은 생각만큼 멋쁨했고 생각보다 더 말랐다... 흐규... 다 사랑하니까 제발 한국에서 콘서트 점 해줘여... 호갱이 되고 싶다.

 

 

  팬들 많이 왔다고 기분 좋아서 방긋방긋 무대하는 너희들을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을까ㅠㅠ 오늘도 울면서 잠들어야지. 또르르...

'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간다  (1) 2012.08.19
안다니엘 생축.  (0) 2012.08.16
카페 피서를 왔다.  (1) 2012.08.05
혼자 심심타파를 달려야지...☆  (55) 2012.07.27
같이 힘내  (3) 2012.07.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