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쇼케에서 하루 지난 창현이 생일을 축하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팬미팅에서 역시 하루 지난 병헌이 생일을 축하하는 것으로 끝났다. 너무나도 많은 우여곡절과 그로인한 감정소모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길 잘 한 것 같다.

 

 팬미팅에서 느꼈던 건 정말로 살아있길 잘했어, 탈덕 안하길 잘했어 였담. 너희가 없었다면 올해는 광대 당기게 웃어보는 일이 없었을지도 몰라. 퍽퍽한 현실을 잊게 해줘서 고마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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