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휴학이 신청될 때도 이상했지만, 역시나 클릭 한 번으로 복학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도 이상했다. 정말 끝인 거냐고 복학 경험이 있는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았을 정도로.

 

 수강신청, 등교, 중도, ㅅㅎ관, 학관밥, 후문 백반집들이 다시 내 삶의 일부분이 되게 될 것 같다. 다녀보면 또 전쟁같겠지만 그래도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좀 더 애정이 생긴다. 포털이 병신같아서 버벅거리고 간단한 복학신청을 복잡하게 만들어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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